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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번
[교수동정] 김승주 교수 근로복지공단 잡코디네이터2급 강의
본교 교목처장 김승주 신부는 지난 17일 근로복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잡코디네이터 2급 과정에서 "잡코디네이터의 역할과 소명"이라는 강의를 펼쳐 호응을 받았다. 잡코디네이터는 산재보험 재활전문가로서 직업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산재근로자에게 요양 초기부터 요양·보상·재활서비스를 적기에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2급의 경우 년간 20명 가량 배출된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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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번
[신임교수 인터뷰] 간호장교 출신_간호학과 권영훈 교수님
1.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간호학과 신규 임용 교수 권영훈 입니다. 세례명은 레지나, 여왕이라는 뜻이고요, 우리 학교에서 해부학, 생리학을 포함한 기초의학 과목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2. 가톨릭꽃동네대학교의 신임 교수님이 되신 소감이 궁금합니다. 우리 가톨릭꽃동네대학교는 오래전부터 제 마음에 담아둔 학교입니다. 생도시절을 포함하면 30년 넘는 세월을 군에서 지냈기 때문에 언젠가 전역을 하여 삶의 제 2막을 시작하게 된다면 가톨릭꽃동네대학교에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해왔었습니다. 마침내 그 꿈을 실현하게 되어서 기쁘고, 학생들과 함께 할 앞으로의 시간이 설렙니다. 3. 대학교 시절 교수님께서는 어떤 학생이셨나요? 저는 국군간호사관학교(국간사)를 졸업했어요. 그래서 일반 대학생들이 느끼고 고민하며 보낸 대학시절의 낭만이란 것이 없어서 마음 한 켠에는 우리 학생들이 좀 부럽기도 합니다. 생도 시절 저는 간호학을 배우는 것이 재미있어서 즐겁게 공부하는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학 4년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바쁜 일상을 쪼개면서 편집국 기자생도로 활동했고, 일반 대학교의 학생회 같은 자치지휘근무 생도로도 활동했지요. 국간사는 군사학기 때문에 방학이 짧았는데 그래도 방학만 하면 집에 안 있고 여기저기 동기생들과 놀러 다녔습니다. 전국에 동기들이 살고 있어서 동기네 집에 놀러 가는 것도 재밌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방학때마다 부모님이 제발 얼굴 좀 보자고 하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4. 교수님께선 간호장교로도 근무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해당 진로에 관심이 있을 학생들을 위해 간호장교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 간호장교가 되는 법과 취업 준비 꿀팁(자격증, 스펙 등) 우리나라에서 간호장교가 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특수사관이라는 제도로, 학사장교로 입대하는 것이지요. 이 경우는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면 학사장교로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반드시 간호사 면허를 취득해야 하고요. 해마다 모집 요강이 발표되면 약간씩 차이는 있습니다만 기본인명구조술(BLS provider)자격은 가점이 되는 것으로 압니다. ▶ 간호장교의 업무는 무엇인지 간호장교는 말 그대로 군대의 장교이면서 동시에 군 의료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전문가, 간호사입니다. 아픈 군 장병의 심신을 간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본업무이며 동시에 군인으로서 국가의 위기 상황에 가장 먼저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저는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 천안함 폭침과 같은 실제 상황에서 환자를 간호한 경험이 있고, 신종플루,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제일 먼저 거점병원을 개소하여 해당 의료현장에서 방역복을 입고 환자를 간호한 경험도 있습니다. ▶ 간호장교의 장단점 장,단점은....아주 주관적인 점을 제외하고 보편적인 면에서 보면, 장점은 군인으로서, 장교로서, 또한 의료 전문가로서 언제나 당당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특히 늘 위험이 잔재하는 군이라는 환경에서 환자를 돌본다는 것은 정말 보람되고 숭고한 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 점에서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고, 군에서는 다양한 교육 기회와 해외 파병 등의 정말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삶이 정말 다채롭지요. 장교이다보니 군에서 위상도 높은 편이고요, 전국 군병원 어디든 무상으로 진료받을 수 있고, 군 휴양지를 사용할 수도 있고, PX에 다양하고 좋은 물품이 저렴하게 들어오니까 그 점도 좋지요. 연가 21일을 잘 사용해서 어떤 사람은 해외여행도 다녀오기도 합니다. 반면에 단점이라고 한다면, 전방, 후방으로 자주 이동하게 된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고 간혹 작은 단위의 의무대처럼 혼자 근무해야 하는 곳에서는 약간 외롭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혼자 판단하고 혼자 결정하고 혼자 수행한 후 그 결과까지 혼자 책임져야 하는 순간이 올 때면 ‘아, 더 공부해야겠다, 더 실력을 쌓아야겠다’는 마음도 들면서 또래보다 빨리 어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유격, 혹한기 훈련과 같은 군사훈련도 매년 있고요, 무엇보다 해마다 체력검정(3k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을 기준 통과해야 한다는 점이 저처럼 운동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도 쉽지 않았습니다! ▶ 간호장교 진로 선택 전 고려사항(성격, 군생활 환경 등) 군 생활이, 또 간호라는 일이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보니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성격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뿐만아니라, 다른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을 줄도 알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성격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본인이 다른 사람의 도움을 정말 감사히 받을 수 있어야 남도 배려할 수 있으니까요. 군 생활 환경으로는 사회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간호장교는 장교라서 일반 병사 같은 생활을 하지는 않습니다. 장교는 군 내에서 위상이 높으니까요. 장교 대우를 잘 받습니다. 군 병원에 근무하게 되면 전(戰)시나 비상 상황이 아닌 이상 3교대 하는 자신의 duty shift 외의 시간은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고요, 교육기관이나 행정부서 업무를 할 기회도 있습니다. 어디서 근무하든 간호장교 숙소(NOQ)를 제공하니까 근무지가 본가와 멀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간호장교라는 직업은 여러모로 좋습니다. 5. 교수님께서는 앞으로 어떤 교수가 되고 싶으신가요? 저, 요즘에 꿈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더 열심히 학술 연구하고 더 많은 교수법 개발과 교과 연구를 통해 우리 학교에 계신 여러 훌륭하신 교수님들처럼 저도 학생들에게 좋은 교수가 되고 싶다는 꿈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우리 학교에 제가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또, 학생들도 우리 학교 졸업생으로서의 자부심을 더 크게 느낄 수 있게 되면 정말 좋겠다는 것이 요즘 제가 꿈꾸는 가까운 미래이며 목표입니다. 6. 교수님의 주요 연구분야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는 정신건강간호사 1급 자격자이고 국가트라우마센터에 등록된 심리응급처치(PFA)강사이기도 합니다. 오랜 세월 군 정신건강분야에 대해 연구해 왔고 그래서 군에서는 아직 영향력이 좀 있지말입니다. 군에서는 전투스트레스, 재난심리, 트라우마를 연구했고 교범도 여러 권 작성하고 강의도 많이 했지요. 현재는 한국정신간호학회 정회원, 경기도 정신간호사회 홍보이사, 인지행동치료학회 정회원, 대한스트레스학회 정회원, 대한민국 간호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연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주요 연구분야는 정신건강분야로 자살, 위기관리에 관한 분야를 연구해오고 있지만, 최근에는 대한의료정보학회 정회원, 대한디지털헬스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간호정보학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7. 우리 꽃대 학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데카르트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데카르트는 올바른 사회생활을 위한 4가지 원칙을 제시했는데요, 그것은...., 첫째, 자신의 사회에서 가장 보편적인 가치에 복종하고 온건하며 신앙을 굳건히 하고, 극단적인 의견의 편에 서지 마라. 둘째, 행동을 취하는 순간에는 의연하고 명확한 태도를 취하라. 아무리 의심스러운 결정이었다 하더라도 일단 결정을 내린 다음이라면 완전한 확신을 갖고 그것에 따르라. 셋째, 주어진 운명에 따르기보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세상을 바꾸려는 노력 이전에 자신의 그릇된 욕망을 다스리는 데 주력하라. 넷째, 위 세 가지를 실천하는 바탕 위에서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라....입니다. 저는 우리 꽃대 학생들이 우리 학교에 입학한 순간부터 데카르트의 말을 실천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다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제 혼란스러워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올바른 사회인으로서 성장하기 위하여 오로지 용기를 내어 매 순간을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때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작성자 : 김예진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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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
[교수동정] 김승주 교수 수원교구 신임교리교사 대상 생명강의
본교 교목처장이자 생명문화센터장인 김승주 교수는 지난달 24일 아론의집 대강당에서 개최된 수원교구 제2대리구 신임교리교사 단기연수에서 교리교사 13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교육을 실시하여 대학 홍보에 기여하였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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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
양O린·허O식 동문, 미국 간호사 시험(NCLEX-RN) 합격
본교 간호학과 양O린(2020년 졸업), 허O식(2022년 졸업) 졸업생이 2024년 1월 21일 시행된 미국 간호사 시험(NCLEX-RN)에 합격했다. 양O린 졸업생은 졸업 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중환자실에서 근무 중에 합격 소식을 전했으며, 허O식 졸업생은 졸업 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 합격 후 2024년 3월 입사 대기 중 시험을 준비해 합격 소식을 전했다. NCLEX-RN은 미국의 간호협회의 주최하에 미국 내에서 간호사로서 지식과 기술, 능력을 갖추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간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지를 보는 미국 국가시험이다. 본교에서는 재학생들에게 매년 해외전공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하계방학에는 미국 내 보건기관을 방문하는 전공밀착형연수와 동계방학에는 TWU(Texas Women’s University) 글로벌 간호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전공 역량을 향상시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간호사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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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번
[인터뷰] 제24대 총학생회 윤호열 회장, 이제민 부회장을 만나다
Q1. 안녕하세요. 제24대 총학생회에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제24대 총학생회장 윤호열, 부총학생회장 이제민입니다. 먼저 '공백'이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 소중한 기회를 통하여 학교를 변화시키고, 많은 분들이 학교를 사랑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총학생회 '공백'은 공부터 백까지 공백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2. 총학생회 후보자로 출마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올해 전총학생회 '바람'에서 활동을 하면서 총학생회 출마에 대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2019년에는 많은 즐거운 순간들을 경험하며 학교생활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하여 학교와 학생들의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총학생회 '바람'에서 학교 분위기를 변화하고자 많은 행사와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며 다시 밝은 기운이 돌아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저희는 공부터 백까지 공백없는 학교로 만들어 학생들이 학교를 사랑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부총학생회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다짐을 잊지 않고 올해 1년 동안 열심히 하겠습니다. Q3. 제24대 총학생회의 이름을 ‘공백’으로 결정한 이유가 무엇이며 어떤 포부를 담고 있나요? 저희 총학생회 슬로건은 '공부터 백까지, 공백없는 학교' 입니다. 이 슬로건은 현재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하여 예전에 가지고 있던 가톨릭꽃동네대학교만의 분위기와 장점, 몇몇의 동아리들이 몇 년 사이에 사라진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예전과 같은 분위기로 변화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총학생회 '바람'에서 활동을 하면서 아직 학생들이 행사와 학교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경험해 보지 못하여 참여도가 낮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 시점에서 학생들이 학교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들을 개선하여 학생들 공부터 백까지 학교의 어느 곳 하나 공백없는 학교로 만들어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총학생회의 이름을 저희가 생각하는 방향성과 목표를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이름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백을 비어있다는 의미로 생각하지만 저희는 비어있는 부분을 공부터 백까지 채워 나가는 의미로 '공백'으로 정했고, 이는 학교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즐거움과 활동을 통해 학교를 더욱 풍부하고 활기찬 곳으로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겨있습니다. Q4. 준비한 공약 중 ‘예비군 간식 제공’과 ‘교내 빈공간 활용’에 관한 설명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먼저 예비군 간식 제공은 군복무를 마치고 다음 해부터 예비군 훈련을 참여하는 학우분들에게 간식 제공으로 마음을 든든하게 만들어 줄 이벤트성 사업입니다. 전역 이후, 학기중에 예비군 훈련을 받으러 가는 학우들의 지치고 고된 마음을 달래주고자 예비군 날짜가 나온 학우들에게 미리 신청을 받아 훈련 가기 하루 전 혹은 주말 다음 날에 가는 경우에는 금요일에 미리 전달을 하여 예비군 훈련에 사기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다음으로 교내 빈공간 활용은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공간을 활용하여 학우분들이 필요로 하는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라진 동아리방을 학우들이 쉴 수 있는 휴식 공간 혹은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여 학우들의 학업과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입니다. Q5. 여러 공약들 중 가장 중점적으로 시행하고자 하는 공약에 대한 설명과 어떻게 실행해 나가실 건지 소개해 주세요. 저희 총학생회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시행하고자 하는 공약은 학교 홍보대사 '꽃바라기' 부활입니다. 해가 지날수록 신입생 정원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에 학교 홍보대사마저 없다면 학교 인지도는 물론 신입생 입학 정원은 더 떨어질 것이라고 판단되어 코로나19 이전에 있던 학교 홍보대사를 부활시켜 면접을 통한 학교 홍보대사를 선정하고, 선정된 인원들 대상으로 홍보대사 교육을 시행 후 교외에서 진행하는 코엑스 입시 박람회, 학교 홍보영상 등의 역할을 하는 활동입니다. 또한 학교 홍보대사 '꽃바라기'를 부활시켜 학우들이 받을 수 있는 장학금 혜택 제공과 학교 홍보에 힘을 싣고자 하는 공약입니다. 코로나19 이전에 꽃바라기를 담당하고 있던 학교 부서와 기존에 진행했던 방식들과 부활 방안에 대하여 논의를 하고, 학교 홍보대사 모집을 위한 홍보는 총학생회도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학교 홍보대사 부활로 교내에서는 학교에 대한 애교심 및 프라우드가 증진하고 교외에서는 학교 인지도 상승 및 학교 홍보에 힘을 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6. 마지막으로 학우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학교는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생긴 공백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저희 '공백'은 코로나19로 비어져 버린 학생들의 문화, 분위기, 환경을 공백없이 채워나가고자 합니다. 비어져있는 '공백'은 새로움 꿈과 목표를 향한 시작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저희는 이 '공백'을 채워나가는 여정을 최전선에서 앞서 가톨릭꽃동네대학교 학우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저희가 '공백'을 채우기 위해 학우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함께 이야기하며, 새로운 것들로 이 '공백'을 채워 나가겠습니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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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번
[교수동정] 김승주 교수 매괴고등학교서 생명강의
본교 교목처장 김승주 교수는 지난 1일 매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교육을 실시하여 대학 홍보에 기여하였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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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번
[교수동정] 김승주 교수 보은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서 생명강의
본교 교목처장 김승주 교수는 지난달 23일 보은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교육을 실시하여 대학 홍보에 기여하였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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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번
[교수동정] 김경희 교수, 충남 아동학대 포럼 기조강연
우리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경희 교수는 11월 9일에 진행된 ‘2023년 충남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 포럼’의 기조강연자로서 ‘아동학대 대응체계 현황 진단 및 과제’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 포럼은 충청남도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충남지역 아동보호 전문기관, 충남광역새싹지킴이병원과 함께 개최한 행사로서 도경찰청, 도교육청, 관계기관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체행사는 영상 상영, 결의 다짐, 기조 강연, 주제 발표, 질의응답,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시행 후 아동학대 대응체계 점검과 앞으로 발전을 위한 과제 및 도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http://www.onanews.net/86719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2564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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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번
[교수동정] 박상규 명예교수,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 대상 강의
우리 대학 상담심리학전공 박상규 명예교수가 지난 10월 13일 대전서부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서부 관내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대전서부교육청 위(Wee)센터가 개최한 ‘2023학년도 전문상담(교)사 협의체 하반기 역량강화연수’에서 열렸으며, 박 명예교수는 ‘아동·청소년 중독의 이해 및 상담’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를 펼쳤다. 주요 내용은 게임, 도박 등 중독 위험에 노출된 학생들의 실태와 전문상담(교)사가 중독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수 있는 다양한 개입 기법에 대해서다. 또한,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의 마음챙김 기법도 설명하면서 참여한 전문상담(교)사의 호평을 받았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http://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085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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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번
[교수동정] 김승주 교수 인천 하늘고등학교서 행복강의
본교 교목처장 김승주 교수는 지난 13일 인천 하늘고등학교 학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동행한 상담심리학과, 간호학과 재학생의 인상 깊은 대학 소개에 큰 호응을 얻었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3-09-26
꽃대 홍보관
사랑을 가르치고, 배우고 체험하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꽃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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