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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카리타스복지연구소 제3차 카리타스실천가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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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관리처
작성일 : 2024.02.21 14: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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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꽃동네대학교 카리타스복지연구소는 2월 16~17일 진리관에서 “Caritas –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존중하는가?”를 주제로 ‘2023년 제3차 카리타스실천가포럼’을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이 후원하고 본교 카리타스복지연구소와 가톨릭사회복지실천가로 구성된 테스크포스팀이 함께 준비한 이번 포럼은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이종서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도건창 교수의 “교회는 ‘존중’을 무엇이라 가르치는가?”에 대한 주제 발표, 김미숙 교수의 폴 마르시아노의 “존중모델” 소개, 참가자들의 세대 간, 직책 및 직위 간, 신앙, 성별, 의견(다름)에 대한 존중 경험 나눔과 발표, 마지막으로 도건창 교수의 카리타스다운 존중의 실천을 강조하는 총정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는 서울, 옥천, 가평, 예산, 진천, 음성, 김천, 진해, 칠곡 등 전국 각지에서 온 38명의 가톨릭 사회복지 실천가들이 참여했다. 포럼을 마치며 참여자들은 지난 이틀을 “존중의 기본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시간”,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통한 존중의 다양한 시각을 이해하는 시간”, “서로 다른 의견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강화되는 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교 카리타스복지연구소는 2022년부터 연 2~3회 카리타스실천가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카리타스복지연구소는 우리 학교 대학원 카리타스학 전공의 사명 완수를 위해 전국 가톨릭 사회복지기관 실천가들이 카리타스다운 실천을 이루어가는 길을 동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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