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꽃동네대학교(총장 이종서) 부설 생명문화센터(센터장 김승주 신부)는 5월 28일, 증평복지재단 및 산하 6개 복지기관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지역 정주형 생명돌봄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기관은 ● 증평복지재단(이사장 신연택) ●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 ●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 ●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한민자) ● 증평군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미숙) ●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은미) ● 증평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정찬연)이며,
이번 협약은 생명 돌봄 현장에서의 교육, 봉사, 취·창업, 연구 등의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호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생명문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협약서에는 ▲ 생명존중 문화 형성을 위한 공동 교육·홍보·봉사 프로그램 운영 ▲ 생명문화 관련 공동연구 수행 및 현장 실습 연계 ▲ 지역 정주형 생명돌봄 인재 양성 및 취·창업 지원 ▲ 기관 구성원과 학생 대상 상호 교육・장학 협력 등이 포함됐다.
김승주 생명문화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의 다양한 복지현장에서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기회를 얻게 되며, 지역사회는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증평군과 충북지역 복지기관들과 함께 지역이 필요로 하는 생명돌봄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생명문화센터는 교육부 지방대학활성화사업 및 RISE(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의 복지현장과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생명문화 기반과 돌봄 전문 인력 양성에 핵심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타 언론 기사 링크]
충북일보 :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868275
동양일보 :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4406
교수신문 :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5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