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낙태 도입 반대’ 및 생명 존중 캠페인 전개
작성자 :
기획관리처
작성일 : 2026.04.20 17:22:37
조회 : 266

우리 대학 교수진과 직원, 학생 12명이 17일 ‘약물 낙태 도입 반대 집회’에 참여해 생명 존중 가치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태아와 여성의 생명권 보호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이번 집회는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 (재)예수의꽃동네유지재단, (사)프로라이프, 러브라이프, 카일생명존중운동, 건강한사회를위한충북연합, 생명운동연합이 공동 개최하였으며, 낙태 약물의 수입 허가 시도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현장에 참여한 권영훈 간호학과 교수는 전문 보건의료인의 시각에서 약물 낙태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권 교수는 “인간의 생명에 해를 끼친다면 그것을 과연 약이라고 부를 수 있느냐”고 반문하며,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여성들에게 ‘선택권’이라는 미명 하에 신체적·정신적 위험을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학생 대표들의 소신 발언도 이어졌다. 오희현 가톨릭꽃동네대 학생회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압박 속에서 내몰리듯 결정하는 것은 진정한 의미의 자기결정권이 아니다”라며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낙태약이 아니라, 생명을 함께 책임질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적 장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윤아 학생은 “우리 모두가 한때 태아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지금 우리가 이 자리에 존재할 수 있는 것 또한 누군가의 선택과 보호 속에서 생명이 지켜졌기 때문”이라며, 낙태약 도입이 여성과 태아 모두의 건강권을 심각하게 침해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가톨릭꽃동네대학교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대학의 건학 이념인 ‘생명 존중’ 정신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생명 윤리 의식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첨부파일